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영순)이 지난 10월 27일(화) 저녁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지역사회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음악회 ‘제3회 드림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는 관객과 출연진 9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후원자들이 직접 합창단원으로 참여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고 지역 내 아동의 꿈을 지지하는 든든한 연대 형성과 협력관계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의 메인 무대를 장식한 ‘솔트합창단(지휘 심용석, 단장 차동욱)’은 2022년 11월 창단 당시 단 1명의 단원으로 시작했다. 이후 지역 봉사 연주를 이어오며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결과, 순수 지역 시민 93명이 참여하는 보기 드문 독보적 규모의 대형 시민 합창단으로 성장했다.
솔트합창단이 노래하는 이유이자 핵심 가치인 S.A.L.T.는 ▲Sharing music(합창을 통한 음악의 즐거움을 나누고) ▲Aiding others(이웃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나누고) ▲Loving, Together(사랑을 함께 나누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풍성한 클래식 및 합창 무대도 이어졌다. 솔트오페라단이 수준 높은 오페라 무대를 선보였으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월드비전합창단(구 선명회어린이합창단)이 특별 출연해 무대를 더욱 빛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공연 중간에 펼쳐진 ‘꿈 발표회’였다.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사업에 참여 중인 아동이 무대에 올라 자신의 꿈을 나누고,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대규모 무대를 만들어준 솔트합창단과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해 관람객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사업에 전달되어 지역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영순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900여 명에 달하는 관객과 출연진이 함께해 주신 가운데, 17세부터 77세까지 3세대를 아우르는 93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솔트합창단 단원들이 마음을 모아 아이들의 꿈을 밝히는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어주었다”며 “아이의 진심 어린 꿈 발표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든 오늘의 울림이 아이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