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도륜스님) 산하 광진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월 1일(목) 광진광장에서 개관 23주년을 기념하는 ‘개관 23주년 기념식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9988 해피투게더’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오신환 국민의힘 광진을 당협위원장, 고양석 광진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광진구의원,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복지관의 개관 23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내빈들은 지역 어르신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온 복지관의 발자취를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노인복지의 발전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개관 23주년을 맞아 그동안 복지관과 함께해 온 어르신과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모범 어르신 및 직원 표창과 축사, 마스코트 캐릭터 ‘복동이’ 선포 등의 순서가 진행됐으며, 영화사합창단과 팝페라 가수 구현모의 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장에서는 건강·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23개 홍보·체험부스가 마련돼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었으며 눈 건강검진, 구강관리교육, 심폐소생술 체험 등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비롯해 연명의료결정제도 안내, 노인학대 및 생명존중 인식개선, 장애유형 체험,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 후반에는 경품추첨과 함께 가수 농수로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기념식과 체험, 공연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복지관의 개관을 기념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 주민이 함께 만나고 교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광진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 및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연계와 협력을 바탕으로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고, ‘배우는 즐거움, 나누는 기쁨, 행복한 어르신’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재원 관장은 “개관 23주년을 지역 어르신과 주민, 유관기관이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그동안 광진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해 주신 지역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지역사회 안에서 존중받고 다양한 세대와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