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 위탁 위례어울림주간센터(이하 센터, 운영: 한국지역복지봉사회)는 2026년 10월 22일 가을나들이 프로그램 "어울림의 단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선선한 가을철을 맞아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테마파크(에버랜드) 야외 활동 및 문화체험을 통해 정서적 환기를 도모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참여자들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의 누림버스를 이용해 용인 에버랜드로 이동한 뒤 사바나월드, 놀이기구 체험, 동물원 구경 등 다채로운 야외 활동을 즐겼다. 특히 이용인들의 성향과 특성에 맞추어 맞춤형 테마파크 체험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박00 이용인은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도 타고 예쁜 풍경을 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기분이 정말 좋다"며 "다음에도 또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현 센터장은 "가을철 에버랜드의 풍성한 자연 경관과 다채로운 계절적 볼거리가 이용인들에게 시각적·감각적 자극과 함께 정서적 안정감 및 심리적 힐링을 선사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주도적이고 독립적인 사회활동 경험을 쌓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례어울림주간센터는 성인 발달장애인이 낮 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훈련, 사회적응 훈련 등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센터(☎ 031-753-0501)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