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김종세)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웰다잉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이 있는 죽음 다시 오늘, ‘장례희망’」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노년세대 웰다잉교육 체계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웰다잉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 15명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삶과 프로그램 참여 경험을 지역주민과 나눴다. 지역주민들은 어르신들의 인생회고 영상을 관람하고 한 줄 메시지를 남겼으며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엽서를 받아보며 웰다잉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어르신들의 인생회고 영상을 보며 자연스럽게 나의 삶도 돌아보게 됐다.”며 “웰다잉이 단순히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해 보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김종세 관장은 “이번 캠페인은 웰다잉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활동의 주체가 되어 자신의 삶과 경험을 나눴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웰다잉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건강한 웰다잉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