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8월 28일 지역사회 내 기업·기관·단체와 함께 「나눔이퍼지다」 ESG파트너 네트워크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필품 모으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나눔이 퍼지다」 ESG 파트너 네트워크는 지역사회가 가진 다양한 자원과 강점을 연결해 지속가능한 나눔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협력체계다. 단순히 복지관이 후원을 요청하고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공공기관·종교기관·지역단체 등이 각자의 공간과 자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사회의 나눔에 함께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1차 회의(7월 4주)에서는 각 기관의 강점을 기반으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역할을 사전 논의했으며, 이번 2차 회의는 논의를 실제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ESG파트너들에게 생필품 나눔함을 배부하고 지역 곳곳의 거점에서 생필품 모으기 운동을 시작했다.
이번 생필품 모으기 운동에는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 에이치케이이노엔(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기지역본부를 비롯해 운중동행정복지센터, 대장동현장민원실, 백현동행정복지센터, 판교동행정복지센터 등 기업·공공기관이 나눔함 설치에 함께한다.
또한 분당한신교회, 더크로스처치, 서판교성당 등 종교기관과 삼평동 꿈너비도서관, 백현마을3단지관리사무소, 백현마을4단지관리사무소, 산운마을13단지관리사무소 등 주민들의 일상과 가까운 생활거점까지 참여하며 총13곳에서 나눔함을 운영한다.
각 거점에서는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일상 속에서 생필품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나눔함을 운영하고 자체 채널을 활용해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복지관 한 곳에서 물품을 모집하는 것을 넘어 기업과 공공기관, 종교기관, 생활거점 등 지역의 다양한 공간을 ‘지역사회 나눔 거점’으로 연결해 나눔의 접점을 지역 곳곳으로 확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
물품이 모인 이후에는 사단법인 늘픔가치, 헬핑핸즈 봉사단과 온기봉사단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생필품의 포장과 나눔 과정에 힘을 보태며, ABN아름방송도 홍보해 협력해 지역사회에 나눔 참여의 의미와 과정을 알릴 예정이다.
생필품 기부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9월 11일까지 판교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마련된 나눔함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부된 생필품은 지역 곳곳의 나눔함에서 모인 물품과 함께 취합·포장해 9월 18일 「나눔이퍼지다」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