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종합
사회복지관은 지하 1층에 위치한 장애인 바리스타 일자리 창출 공간인 느린카페 「갤러리카페」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갤러리카페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지원하는 동시에, 주민 누구나 머물며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8일까지 판교종합사회복지관 갤러리카페에서는 교육문화 프로그램 수강생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어반스케치 및 펜드로잉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마련된 자리로, 일상 속 장면과 감성을 담아낸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 공간을 채우고 있다.
2025년부터 시작된 수강생 전시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작품의 완성도와 표현력이 한층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전시 역시 참여자들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결과물로 갤러리카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전시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자신의 시선으로 바라본 도시의 풍경과 사물, 그리고 순간의 감정을 작품으로 표현하며 예술을 통해 삶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관람객 또한 일상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갤러리카페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주민의 삶과 예술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소통의 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