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하 1층에 위치한 장애인 바리스타 일자리 창출 공간인 느린카페 「갤러리카페」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갤러리카페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지원하는 동시에, 주민 누구나 머물며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월 5일(목), 갤러리카페에서는 12월 31일부터 전시를 진행 중인 장수학 작가의 ‘작가와의 만남’이 열렸다. <지난날과 오늘의 조우>를 주제로 현대와 과거를 잇는 민화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장수학 작가는 이날 직접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작품에 담긴 의미와 제작 의도를 소개하였다. 특히 입춘을 맞아 참여자들에게 ‘입춘대길’ 그림을 선물하며 전시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작가의 설명을 통해 작품에 담긴 상징과 이야기를 이해하며 민화의 세계를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갤러리카페는 앞으로도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예술을 잇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자원봉사 및 작품 전시 문의] ☎ 031-703-8100 / 마을문화팀 여지원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