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이 마련한 「2026년 문화동행사업 선율에 물들다! ‘봄내 아모르파티 in 삼운사’」가 지난 10월 3일 춘천 삼운사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춘천사암연합회장 이시며 삼운사 주지이신 월중스님을 비롯하여 육동한 춘천시장, 이희자 춘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강원특별자치도의원 등 참석 내빈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가운데 가을 저녁 삼운사의 분위기와 음악이 조화를 이루며 특별한 현장 분위기를 연출했다.(참석 내빈에 따른 조정)
춘천 삼운사 주지 월중스님은 “불교에서 인연을 소중히 여기듯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의 만남이 서로에게 따뜻한 인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과 함께하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국민가수 김연자와 싸이버거의 무대에서는 익숙한 대중음악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공연의 열기를 더했으며, 춘천시립교향악단의 수준 높은 연주가 더해져 산사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음악의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삼운사 유치원 어린이들의 무대는 가족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현장에 따뜻한 웃음을 더했다.
공연과 함께 마련된 시민 체험행사는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의 지원으로 운영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부터 어린이까지 다양한 세대가 문화와 예술을 매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도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지역의 문화자원과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문화복지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