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 하안지구대, 하안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9월 25일 금요일, 광명경찰서 하안지구대(대장 권순근)는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조승철)과함께 코로나19의 확산 예방 및 취약계층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광명경찰서 하안지구대(대장 권순근)는 광명시 내 각종 범죄와 사고,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민생치안과 광명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하고 있는 지구대이다.

이 날 전달식에는 광명경찰서 하안지구대는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지역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광명경찰서 하안지구대 권순근 대장은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여 지구대원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계실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하안노인종합복지관 조승철 관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더욱 강화되는 상황에서 특히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해 준 광명경찰서 하안지구대에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기부금은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