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방이정)은 지난 7월 30일(수), 한솔종합사회복지관 이범용 운영위원장의 후원으로 ‘중복맞이 감사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날 행사는 전통문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을 지키고 살피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성남시 분당구 치매안심센터 ▲한솔마을 7단지 통장 및 동대표 ▲한솔마을 7단지 관리사무소 및 경로당 회장단 ▲한솔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사단법인 다살림복지회 다살림재가노인복지센터 ▲한솔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파트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복지관은 범죄예방과 지역사회 치안유지로 참석하지 못한 마을지구대(금곡지구대)에 직접 방문하여 무더위로 고생하는 경찰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담긴 삼계탕을 전달했다.
한솔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중복맞이 감사행사’로 유관기관 지속적인 연대와 협력을 견고히 했다.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방이정 관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시는 모든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주민과의 연대를 바탕으로 더 행복하고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