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5일부터 8일까지 노인의 날 주간으로 지정하여 누리보듬 · 행복 바이러스 대상 126명 어르신들에게 건강에 좋은 유기농 노니주스, 땅콩 달고나, 연어 통조림, 방역용품 등을 각 가정에 전달하였다.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해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시고, 평소에 찾아 뵐 때 마스크를 재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상황이였고, 하루 1개씩 마스크 사용하시라고 말씀은 드리지만 마스크 비용은 어르신들께는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실정이다.
이번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필요한 방역용품과 건강식품을 준비하여 기쁜 마음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적극적인 전환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복지관을 이용하실 수 있게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