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이화정)는 16일(금)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충북 시군 격차분석 주제 논의 및 2022년 충북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민관 모니터링 단, 기획단, 시군격차분석 논의를 위한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실무진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특강과 함께 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상반기 진행 상황을 점검하였다.
또한, 2021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담긴 8개 전략 54개 세부사업에 대한 이행과정 모니터링 내용을 공유하고 11개 시군의 균형 있는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격차분석 주제 논의가 있었다.
이화정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장은“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전문성으로 모니터링 하여 개선에 기여한다면, 결과적으로 도민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