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노인종합복지관(임성희 관장)은 지난 6월 30일 신도림에 위치한 아름제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아름제일병원은 지속가능경영으로 추구하며 녹색인증을 통한 co2 배출량 감소로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역사회 커뮤니티와의 지속적인 협력 및 협조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사회 건강수준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아름제일병원 유원식 원장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주민이 편리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으며 장웅재 신경외과 원장은 “모두가 안전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구로구 어르신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에 대해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구로노인종합복지관 임성희 관장은 “진료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료제 복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복약순응도를 개선함으로써 전반적인 만성질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본 업무 협약을 통해 구로구 지역주민들의 의료복지 기반에 큰 힘이 될 것이 기대되며 무엇보다 어르신 건강에 대한 욕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