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센터장 주관호)는 저소득 사회배려계층에게 일자리제공과 교육훈련을 통해 경제적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서, 2005년 한국지역복지봉사회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37개 지역자활센터를 3개의 유형으로 나눠 2019~2020년 2년간의 운영 실적을 평가했다.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는 취·창업 및 탈수급 촉진을 위한 교육훈련 지원, 자활기금을 통한 자활기업 창업 컨설팅, 장애활동지원서비스, 자산형성지원 등 저소득층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적극적인 자활사업 추진성과로 성과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평가결과 상위 30% 이내 우수 지역자활센터에는 별도의 인센티브로 추가운영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주관호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장은 “광명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센터직원 및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력을 통해 이와 같은 성과가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자활센터가 자활참여자들의 자활 및 자립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