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 이화정 센터장은 30일(화)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충북 소비촉진운동 챌린지'에 동참했다.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소비가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에게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지역 소비가 활성화되고 충북의 지역경제가 다시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 소비촉진운동 챌린지는 지난 4일 '충북경제지킴이' 발대식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로부터 시작되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을 위해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소비실천 캠페인으로써 참여 인증 사진을 SNS에 게시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권석규 센터장의 지목을 받은 이화정 센터장은 다음 참여자로 '괴산군노인복지관 서명선 관장'과, '영동군사회복지협의회 서은선 회장'을 지목하며 함께하기를 협조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