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금요일, 신일교회(목사 배석찬)와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승철)은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 사랑의 쌀 나눔]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생활지원사들이 직접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쌀 260kg을 어르신께 전달할 예정이다.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 조승철 관장은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어르신들의 심리적 불안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금번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신일교회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일교회 배석찬 목사는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섬기는 의미에서 쌀을 준비했다. 금번 쌀을 지원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안전망 구축 및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악화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들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문의 :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 02-898-8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