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7월 3일(목), 동작구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동작구 인권증진 사업 인권교육 1회기를 진행했다.
동작구 인권증진 사업은 동작구민의 인권감수성을 향상하고 지역사회 인권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 1회기 인권교육은 환경을 주제로 녹색교육센터 정미경 센터장을 초빙하여 ▲기후위기, 환경재난, 쓰레기 문제 ▲우리 지역 환경 실천 필요성 ▲지역사회에서 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사례 등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신O경(74세) 어르신 “일상생활에서 쓰레기를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고민이 될 때가 많았다. 오늘 교육을 통해 정확한 내용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환경 보호를 위해 정확한 분리배출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인권 감수성 향상 및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세대공감교육 및 어르신 인권교육과 인권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