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점장 최정규)과 인천 지역 취약계층 및 보호대상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된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동행 페스타’ 판매 수익금을 모았다고 한다.
초록우산 이서영 인천지역본부장은 "최근 극심한 환경변화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보호대상 아동을 돕기 위해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도 더운 날 에어컨 없이 생활하는 가정과 보호대상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최정규 점장은 “날씨에 가장 취약한 가정을 도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는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통해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위기가정아동, 인천시 보호시설아동,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8월까지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