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 사람들의 일상에 즐거움과 풍요로움을 더하는 주식회사 에이로마플라붐(대표 백남현)이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이하, 부흥복지관)에 약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향기'를 전했다.
평소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안양시의 '착한 기업'으로 알려진 에이로마플라붐은 지난 6월 17일,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의 건강을 돕기 위해 블랑센 선크림&수딩젤 총 1,445세트를 전달했다. 에이로마플라붐은 이전에도 부흥복지관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하게 실천해왔다.
부흥복지관은 후원 물품을 활용하여 '건강한 여름을 위한 나눔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지역사회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판매를 마쳤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혹서기 복지기금으로 사용되어, 무더위 속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에이로마플라붐 백남현 대표는 "저희 에이로마플라붐이 만드는 향기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듯, 이번 후원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흥복지관 조경래 관장은 "에이로마플라붐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 덕분에 지역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또한 "나눔의 손길이 모여 지역사회에 퍼지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부흥복지관.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