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전문 플랫폼 그양반네(대표 조인균)는 지난 11일 성남시 산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순규)에 방문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업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5월 17일 산성포레스티아 입주자대표회의(회장 김왕인)가 주최하고, 산성종합사회복지관이 협업하여 진행한 가정의 달 행사 ‘포레에서 즐겨봄(春)!’ 행사에 푸드트럭 전문 플랫폼 ‘그양반네’와 함께 진행한 바 있다.
조인균 대표는 “벌써 포레행사에 3회차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들을 보면, 함께 행복해지는 기분입니다. 지역주민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고, 수익을 또 지역주민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선순환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푸드트럭 전문 플랫폼 그 양반네는 2024년부터 산성포레스티아 입주자대표회의와 협업하여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수익을 다시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