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아리움(원장 김기정)에서는 6월 9일(월) 야탑역 광장에서 성남시민을 대상으로‘생명존중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성남시 아리움을 위탁운영중인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이사장 조성철)’은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8년도부터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법인 설립79주년을 맞아 법인 직원 195명, 아동위원 472명, 자원봉사자 및 유관기관 206명 총873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성남시 및 경상남도 18개 시·군 및 울산광역시까지 총28개 지역에서 생명존중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생명존중캠페인은 생명이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생명존중 서약 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대표이사 조성철)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공감하고,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인애복지재단은 자살 위기와 위험에 노출된 이웃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