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안성희)는 2025년 5월 26일(월), 청원지역자활센터 외식사업단 참여자 및 종사자 13명을 대상으로 ‘2025년 외식업종 직능교육 5기(청원)’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외식업종 사업단 현장에서 요구되는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신송희 강사(한국식생활교육연구소)가 참여하여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보관 방법 △사업장 위생점검 등을 주제로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현장 교육에 참여한 한 자활참여자는 “그동안 당연하게 여기던 위생 습관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고객에게 더 믿음을 줄 수 있는 외식업종 종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직능교육은 자활사업단의 서비스 품질 향상은 물론, 참여자의 직무 역량 강화를 통해 자립 기반을 다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충북광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직능교육을 지속 확대하여 자활참여자의 현업 적용 능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