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안성희)는 5월 30일(금) 오전 11시 충북광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맘스캠프(대표 김선영)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연대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자활사업 활성화 및 신규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추진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양 기관은 ▲자활사업 및 생산품 마케팅, 홍보 협력 ▲자활생산품의 온·오프라인 판로개척 및 유통 지원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 연대 협력 및 홍보활동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충북광역자활센터와 맘스캠프는 자활생산품 판로개척 및 유통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맘스캠프 온라인 카페 내 입점 및 플리마켓 참가를 통해 적극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성희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가진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