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5월 27일(화) 2025년 가정의 달 맞이 효효효캠페인 롯데 플레저박스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전달식에는 롯데복지재단 조한봉 이사장과 함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조희정관장, 롯데복지재단 이사진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 ‘플레저박스’는 ‘기쁨을 담은 상자’라는 뜻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상자에 담아 전달하는 롯데재단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롯데복지재단에서 올해 독거노인에게 제공하는 플레저박스는 즉석조리식품과 반찬, 간식을 비롯하여 생활필수품과 건강보조식품 등 박스당 약 15만원 상당의 물품들로 다채롭게 채워져 지역 내 독거어르신 50가정(750만원상당)에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롯데복지재단 조한봉 이사장은 전달식에서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2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며 “주변과의 소통이 단절되기 쉽고, 고독사의 위험에 노출돼 있어 보호와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들을 위해 앞으로도 롯데복지재단은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조희정관장은 ‘독거어르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롯데복지재단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독거어르신들의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