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자활센터(안성희 센터장)는 5월 19일, 5월 21일 교육장(청주시 산남동 일대)에서 청년내일저축계좌 자산형성지원사업 통장 가입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자립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지역 청년내일저축계좌 자산형성지원사업에 참여하는 통장 가입자들의 지속가능한 자립과 경제적 안정 도모에 목적이 있다.
교육은 1일차 5월 19일 이태재 강사를 초빙해 “기초금융의 이해 및 신용관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금융의 개념과 합리적 지출과 세금과 4대 보험 공제분석 등 실 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2일차 5월 21일 교육에는 오승진 강사를 초빙해 “개인재무관리와 자산운용전략”을 주제로 자산 형성의 기본 원리를 중심으로 금융피해 사례 등을 공유하였다.
사업담당자인 정혜지 팀장은 “자립역량교육을 통해 장기적인 자립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청년내일저축계좌 통장 가입자의 첫 만기해지지급이 올해 10월에 도래하는 만큼, 만기조건인 자립역량교육 이수 조건이 누락되지 않도록 하반기에도 추가 개설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