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5월 15일(목)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우면청춘대학 프로그램 강사 21명을 대상으로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승의날을 앞둔 지난 일주일 동안 우면청춘대학을 이용하는 참여주민이 강사님을 향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하였으며, 정성스러운 선물과 함께 전달하며 마음을 표현하였다.
참여주민은 “열정 가득한 수업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겁게 배우고 있어요. 언제나 함께해 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전하였으며, 우면청춘대학 강사는 “정성스러운 편지와 선물을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마운 마음을 수업으로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항상 열심히 가르쳐 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