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은윤태)은 5월 9일(금)부터 5월 18일(일)까지 2025년 기획 전시 신진 작가 공모전을 개최한다.
강남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문화예술 특화복지관으로서, 2009년 개관 이래 다양한 시각예술 분야의 장애 예술가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예술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 첫 기획 전시의 문을 여는 이번 신진 작가 공모전은 시각예술 회화 분야로 최근 2년 이내 개인전 또는 단체전을 1회 이상 개최한 신진 장애 예술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신진 장애 예술가 3인을 최종 선발하여, 6월 중 강남장애인복지관 내 ‘액티브갤러리’에서 단체전을 개최함으로써 신진 작가의 예술 활동에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5월 9일(금)부터 5월 18일(일) 24:00까지 지원서를 접수하며, 지원서와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심사가 진행된 후, 5월 27일(화)에 합격자에게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s://www.gangnam.go.kr/office/activeart/board/activeart3/14898/view.do?mid=activeart_data0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모전 문의 (문화예술교육팀: 02-560-8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