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4월 30일 성진교회(담임목사 김종천)와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어르신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성진교회는 올해로 53번째로 맞이하는 어버이날에 동작구 취약 어르신들이 마음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성진교회는 지역사회 어르신 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에는 4회를 맞이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가정의 달 온가족 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를 오는 5월 10일(토) 오전 10시, 성진교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놀이마당,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여 가정의 달 5월 지역사회와 함께 온 세대를 아우르는 나눔과 섬김을 실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