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원지역자활센터는 4월 21일 목령종합사회복지관과 자활사업 및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기관은 복지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역사회 저소득 자활 주민의 창업 및 취업연계와 자립에 협력하며 저소득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을 위한 공동상생사업의 개발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목령종합사회복지관 김우탁 관장은“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 주민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하였으며
충북청원지역자활센터 김경호 센터장은“앞으로 양기관이 협력하여 저소득층을 위한 상생의 장이 마련되길 바라며, 두기관의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저소득 자활주민 및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 활성화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충북청원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근거로 지역의 조건부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포함한 저소득층 주민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16개의 자활근로사업단(자활기업 5개소)을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