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사회복지기관연합회(회장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권기용 관장)는 4월 23일(수) 16:00~18:00 갈월종합사회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민간기관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사회복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사회복지 영역의 민·민기관의 네트워크 강화와 연대의 필요성을 인식하며, 민간기관의 역할과 과제를 파악하여 용산구 지역복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당일 최균 교수(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주제발표와 토론자(김창준 관장-효창종합사회복지관, 이진이 원장-노숙인 일시보호시설 만나샘, 최윤숙 사무국장-도봉구사회복지협의회, 최종복 관장-고강종합사회복지관)의 토론이 진행되며 현장토론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도 갖는다.
용산구 소재 사회복지기관들로 구성된 용산구사회복지기관연합회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사회복지 세미나’에 용산구 내 민간·공공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용산구의 지역복지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참가 신청은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s://www.ysrehab.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는 02-707-1970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