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이사장 이현주)는 ‘맑은하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신한은행 수원역지점(지점장 이동규)과 함께 지난 3월 28일(금)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신한은행 수원역지점 직원과 평택지역자활센터 직원 16명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환경보호와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맑은하천 사회공헌사업’은 지역 하천의 환경을 정화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평택지역자활센터가 2022년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평택지역자활센터는 지역주민과 환경 보호를 목표로 다양한 사회적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활동으로 EM흙공 던지기, 플로깅 활동 등을 전개하며 통복천 수질 개선과 주변 환경 정비에 노력했다. 평택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양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신한은행 수원역지점(지점장 이동규)은 “신한은행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 하고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 개소하여 23년간 평택지역의 저소득층 자활 · 자립 및 실업, 빈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비영리협동조합 법인이다. 450여명의 근로빈곤층을 위한 자활근로사업 운영, 자활기업 창업 및 운영지원, 근로의욕 고취를 위한 인문학 교육 및 건강증진 사업 등 다양한 지역 활동을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