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에서는 동작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우울예방을 위한 심리·정서 프로그램 ‘내 마음의 두드림’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20일(목), 첫 번째 시간으로 우울 예방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동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정신의학과 교수에게 노인 우울증 및 자살 예방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영화 ‘디어 마이 프렌즈’를 함께 시청하며 우울에 대해 배우고, 참여자들이 서로를 지지하며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 됐다.
앞으로 ‘내 마음의 두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속 우울이 사라지고, 기쁨과 활력이 가득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