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사진왼쪽부터)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인천지방세무사회 김성진 사무국장, 박종렬 홍보이사, 김명진 회장, 초록우산 이서영 인천지역본부장, 인천지방세무사회 유예진 대리, 초록우산 이종재 대리가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3월 21일 인천지방세무사회로부터 후원금 300만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서는 인천지방세무사회 김명진 회장, 최병곤 부회장, 박종렬 홍보이사와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이서영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에 진행되었다.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작년 8월 20일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MOU를 맺었고 협약에 따라 인천지방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십시일반으로 해당 후원금을 마련하였다. 조성된 후원금은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인천지방세무사회 김명진 회장은 “경제가 어려울 때 우리는 나눔을 통해 극복해온 역사들이 있다. 회원들의 동참에 감사할 따름이며, 지역 내 필요한 아이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초록우산 이서영 인천지역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건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아이들에게 적절한 지원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지방세무사회와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는 이번 후원금 전달 외에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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