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노인종합복지관 흥선노인복지관(관장 김종규)은 2025년 3월 18일(화), 국립암센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센터장 김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복지관 내 금연 환경 조성과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곡노인종합복지관 흥선노인복지관과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는 ▲금연지원서비스사업 제공 및 협력 ▲금연 예방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운영 ▲복지관 내 금연 캠페인 진행 ▲맞춤형 금연 상담 서비스 제공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건강한 생활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사회 내 흡연율 감소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김종규 관장은 “지역사회 내 여러 유관기관과 통합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국립암센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박희영 팀장은 “경기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곡노인종합복지관 흥선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한 우울증 및 자살예방 사업, 만성질환 예방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