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안성희)는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영동군 여성회관 정보화교육실에서 영동지역자활센터 참여자 1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은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한준수 교수의 주도로 정보화 취약 참여 주민이 오피스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PC기반 AI활용을 통한 자활사업단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다양한 오피스 프로그램을 비교하며 활용법에 대하여 배우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단축키, 수식 활용 등 프로그램 기능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PC와 교재가 제공되어 1일차에는 자활사업단 회계 서식을, 2일차에는 AI툴을 사용한 PPT를 제작해 볼 수 있었다.
교육담당자는 “이번 정보화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정보화 역량이 강화되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