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기획사업 의 하나로 ‘이웃의 재발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웃의 재발견’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수원·화성·오산·평택 지역의 종합사회복지관이 컨소시엄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18일(화)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인 “이웃의 재발견” 사업 관련 단체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 협약을 계기로 ‘이웃의 재발견’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자 하며 숨겨진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을 강화해 체계적인 지역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규윤)을 비롯한 2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석하였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 협의체 위위장은 전년도 사례를 보며 “자신도 비슷한 사례들을 봐왔다”며 “평택시 내에 있는 어려운 분들에게 이번 사업이 많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들도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합정종합복지관 김종석 부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관심을 갖고 협력해 주시는 25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번 협약 관련 사업은 현장의 최일선에 계신 분들의 제보나 관심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히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웃의 재발견’ 사업은 전국사업으로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수원·화성·오산·평택 지역의 종합사회복지관이 컨소시엄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국)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 사업인 ‘이웃의 재발견’ 사업을 운영하는바 (2024~26년) 3차년도에는 새로운 발굴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은 평택 관내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 031-653-5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