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남구립 압구정노인복지관(관장 김성진)은 지난 4일, 도산안창호기념관 점진홀에서 2025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사업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리기 위한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은 △국민의례 △내빈 축사 △인사말씀 △대표자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대표자 선서를 통해 참여자 간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상호 협력을 도모함으로써 활동에 대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었다.
발대식 당일 한파 경보가 발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25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00명이 전원 참석하였으며, 강남구의회 복지문화위원장인 김현정 의원이 참석하여 발대식을 더욱 빛내주었다.
김현정 강남구의회 복지문화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2025년 역시 강남구의회는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 해가 되겠으며, 어르신들의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압구정노인복지관 김성진 관장 역시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김현정 강남구의회 복지문화위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압구정노인복지관은 2025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원활하게 활동 참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참여 어르신들 모두 올 한 해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