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석/이하 율목복지관)은 1월 23일(목), 안양 평촌라이온스클럽(회장 류현수)과 함께 명절선물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 날 평촌라이온스클럽은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 원을 후원했으며, 이 후원금으로 잡곡 세트를 구입해 502가구에 전달했다. 후원뿐 아니라 경로식당 배식 봉사도 함께 참여하여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함께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류현수 평촌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율목복지관 이경석 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전달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달했다.
안양 평촌라이온스클럽은 그동안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