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23일, 송정화 약사(과천시약사회장)이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1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송정화 약사는 과천시약사회를 통해 지역사회에서의 봉사활동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개인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했다. 

송정화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마음을 내게 되었다”며, “복지관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하는데 믿음이 있기에 개인적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으며, 이후에도 모두가 행복한 과천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찬정 관장은 “따뜻한 관심과 나눔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기부를 해주신 송정화 약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전해주신 후원금은 명절 식료품 구입을 통해 관 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송정화 약사는 과천시약사회장으로서 지역주민을 위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 또한 그 일환으로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