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9일,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기업‘하나더하기’에서 율목종합사회복지관(이하 율목복지관)에 생활용품을 후원하였다.
이날 사회적기업 하나더하기는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사업 중 임가공업으로 생산된 제품인 주방세제와 손세정제 각 1,000개와 고무장갑 등 약 1000만원에 상당하는 물품을 후원하였다.
하나더하기는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사회적기업으로, 취약계층 발달장애인의 돌봄 문제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체육수업, 일자리 창출, 평생교육 등의 활동을 진행하여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이경석 관장은“따듯한 나눔을 해주신 사회적기업 하나더하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후원해주신 덕분에 지역사회 내 물품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 후원 및 문의: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지역협력팀 김경은 사회복지사 ☎ 031-466-9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