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찬정)은 오는 1월 15일,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과수원에서 1기 바리스타 자선행사 ‘슬기로운 커피생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선행사는 과천종합 사회복지관의 바리스타 자격증반을 통해 자격을 취득한 1기 바리스타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취약계층 청소년과 자립청년들을 위한 교육 양성비 마련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는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인 동시에 취약계층 청소년과 자립청년들의 실질적인 교육 및 양성비 마련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행사로,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행사 당일, 바리스타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며 지역주민들 에게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찬정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한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보내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