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12월 21일(토), 한미글로벌 임직원들과 함께 취약어르신 결식예방 및 말벗활동 자원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자원봉사 활동은 식료품 전달과 함께 성탄맞이 목도리, 손편지를 전달하였으며, 5명의 한미글로벌 임직원이 함께하였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오O규 임직원은 “어르신께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같이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어서 감사합니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O순(85세) 어르신은 “치아가 좋지 않아 식사를 제대로 못하고 있었는데 죽을 지원해주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목도리와 직접 손으로 쓴 성탄 편지를 받으니,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라고 밝혔다.
한편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은 2년 연속 2025년 한미글로벌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결식예방 및 말벗 봉사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취약어르신 지원에 힘쓰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