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 좌측부터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민병희본부장,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이서영본부장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12월 19일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에게 인천 서구 취약계층 미래세대 아동을 위한 후원금 12,552,000원을 전달받았다.
금번 후원은 남부발전 직원성금과 사회공헌기금으로, 여성위생용품, 찜질팩 등이 포함된 “핑크박스”, 인천지역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장학사업 “인천아이리더”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는 2020년부터 위 사업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으며 24년 까지 약 1억 2천만원을 서구 지역 아동들에게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민병희 본부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보호받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한다”며 “직원들과 함께 소외계층이 실질적인 어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이서영 인천지역본부장은 “저소득가정아동, 보호대상아동 등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에게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자유롭게 꿈꾸며 살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