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조경래 관장, 이하 부흥복지관) 샛별지킴이는 GS파워(대표 유재영)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주민조직으로 달안동 내 고립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12월 4일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청춘식당에서 진행된 “샛별담다: 샛별의 온기, 마음을 담다”는 샛별지킴이가 지역사회와 함께 마음을 담아 담근 김치를 이웃(사회적 고립가구)과 나눔으로써 이웃 관계망이 향상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샛별담다’ 행사에는 GS파워, 이마트 평촌점, 한돈자조금이 함께하였으며, 이마트 평촌점에서는 5kg 김치 61개를 후원하였고 한돈자조금에서는 수육용 한돈 7kg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에 GS파워와 샛별지킴이가 함께 김장김치 500kg를 담았으며 이날 마련된 김치는 저소득층 및 독거어르신 등 사회적 고립가구 111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했던 샛별지킴이 구성원들은 “이번 샛별담다 행사를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GS파워, 이마트 평촌점, 한돈자조금 등 기업과 단체의 후원과 지원 덕분에 맛있는 김치를 담글 수 있었습니다.”, “김장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우리 마을의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저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소통하고,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부흥복지관 조경래 관장은 “이번 샛별담다 행사는 우리 복지관의 샛별지킴이가 지역사회와 함께 마음을 담아 담근 김치를 이웃들과 나누는 뜻깊은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새로운 이웃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GS파워, 이마트 평촌점, 한돈자조금 등 많은 기업과 단체가 이번 행사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