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지난 11월 25일(월) 27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청와대’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외부와의 교류가 적은 어르신의 정서적인 위로와 힐링을 위해 계획되었다. 이날 27명의 어르신들은 완연한 가을날 청와대의 운치를 즐겼다.
나들이에 참여한 이설하(가명) 어르신은 “꼭 한 번 와보고 싶었던 청와대였는데, 날씨도 좋은 날 와보게 되어 너무 행복했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이종민 관장은 “나들이에 다녀온 어르신들이 즐겁게 잘 다녀오셨다고 하시니 참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