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정식 개소한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갈현센터는 갈현동 내 아동을 대상으로 지역주민교육 ‘위인전 읽어주는 선생님’을 진행하고 있다.
‘위인전 읽어주는 선생님’은 과천시에서 근무하였던 퇴직 공무원, 퇴직 교사로 이루어진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아동에게 위인전을 통한 올바른 역사 지식 함양, 아동들이 책에 흥미를 가져 독서 습관 키우기를 통해 아동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위인전 읽어주는 선생님’은 아인슈타인, 도산 안창호, 세종대왕, 장영실, 추사 김정희, 대장금, 신사임당, 박에스더의 위인전을 기반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책을 재미있게 읽어주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활동을 진행해 참여자들뿐만이 아닌 참여자들의 부모님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박찬정 관장은 “지역주민이 더 풍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갈현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갈현센터(☎02-504-6319) 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갈현센터는 포레드림(과천시 과천대로 1길 15) 관리사무소 맞은편에 위치해있으며, 오픈채팅방(https://open.kakao.com/o/gPqgCKEg)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