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다사랑복지센터(대표 박찬상)는 ⌜2024년 우양재단 저소득 어르신 달걀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10월 23일부터 3주간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고령의 장애인 및 어르신 100분에게 무항생제 달걀을 전달하였다.
이번 달걀지원사업은 무섭게 치솟은 가격에 선뜻 구매하지 못하고 망설일 수 밖에 없는 경제 위기의 장애인 및 어르신들에게 단백질 섭취가 용이하고 조리하기 쉬워 선호도가 높은 달걀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도움과 함께 질 좋은 단백질 공급으로 면역력과 체력을 키워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달걀을 지원받은 취약계층 여성장애인은 “오늘 아침에도 슈퍼에 갔다가 달걀 가격에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그냥 되돌아 나왔는데 이렇게 달걀을 챙겨주시니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계양다사랑복지센터 박찬상 대표는 “생활고를 겪고 있는 장애인들과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이 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우양재단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현재 계양다사랑복지센터는 보건복지부와 인천광역시 지원 ‘2024년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과 한국장애인재단과 카카오뱅크 지원 ‘모두의 재능’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다사랑복지센터 홈페이지(다사랑재가.com)와 여성장애인교육지원팀(032-213-827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