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화), KBS 강태원 복지재단은 효창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용산구 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방방곡곡 행복 밥상> 외식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독거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전복과 갈비가 들어간 특갈비탕을 대접하였고, 고립감과 소외감을 줄이고, 사회적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내 유명 맛집 식당으로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서로 인사를 나누며 즐거운 식사 자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