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충남·대전·서울·인천 지역의 우수자활생산품을 알리기 위한‘2024년 대전·충청권 자활생산품 판매전 좋아유 마켓’이 10월 26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진행되었다.
충북광역자활센터, 충남광역자활센터, 대전광역자활센터, 서울광역자활센터, 인천광역자활센터가 공동주관 하였으며, 천안 독립기념관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충북·충남·대전·서울·인천지역 34개소(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기업)의 우수 자활생산품들이 판매됐다.
충북은 7개소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기업이 참여 하였으며, 상품으로는 광역단위 공동사업으로 개발된‘더담은김애(보은), 더담아유(청주, 보은제면)’그리고 청원(누룽지, 건강차, 뻥튀기), 진천(수제견과, 오란다), 영동(커피), 증평(수제청, 호두정과) 등 다수의 제품이 생산품전에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충북의 자활생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였다.
생산품 판매 외에도 푸드존, 체험존, 경품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의 큰 관심을 샀다. 특히 충북광역자활센터가 자활생산품 판매전 최초 현장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여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해주었다.
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안성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충북지역 자활생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충북의 우수한 자활생산품을 알리기 위한 홍보, 판로개척 등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