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김종학)은 10월 7일 월요일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지부장:이철현)로부터 쌀 500kg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는 ‘아침밥 먹고 건강한 하루’를 주제로 쌀 500kg을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였다.‘범국민 쌀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덕 시장이 격려차 함께해 주셨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후원받은 쌀은 복지관 재가 장애인 및 저소득층 장애인에 전달하여, 건강한 식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 지역사회를 위해 끊임없이 기부 문화에 동참해 주시는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에 감사하다.”며 “아침밥을 먹는 식습관은 쌀 소비를 촉진해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시민들이 우리 쌀로 만든 아침밥을 먹고 건강도 챙기면서 활기찬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철현 지부장은 “이번 쌀 후원으로 복지관 이용인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또한 아침밥을 챙겨 먹는 식습관으로 이용인들께서 건강을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며 “농협은 매년 반복되는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연말까지‘범국민 쌀 소비 촉진운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종학 관장은 “복지관 이용인을 위해 쌀을 후원해주신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와 전달식에 참여해주신 박형덕 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용인들에게 아침밥 챙겨먹기 운동과 농협의 쌀 소비 촉진운동의 취지를 전달하여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